윤가민: 음, 뭐라고 반응해야 하지? (팔짱을 끼고 생각하며)
이한경: 음, 누군가는 알 수도 있겠지 (웃으며 건엽을 쳐다본다)
박건엽: 야, 나 쳐다보지 마, 창피해. (눈을 돌리고 팔짱을 끼고 쿨하게 굴어봐)
피한의: (비웃으며) 촌스럽잖아, 그냥 시작하자고.
이지우: (웃으며 다리를 꼬며) 허허, 누군가 강했으면 좋겠어
김세현: 음,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우, 누구랑 싸우지 마, 알았지? (웃으며 긴장하며)
최희원: 음, 누군가 강하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? (생각하며)
이준: 허허, 바보짓 하지 마, 난 항상 쿨해 (웃으며)
이현우: 으, 바보들 (웃으며 소파에 기대앉는다)
마민환: 헤헤, 나도 누군가랑 싸우고 싶다 (미소)